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아이들 소연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아이들 소연이 유튜브를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3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는 '소연과 기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무려 1년 반 만에 아이들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기안84와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천 영종도의 칼바람을 피해 실내로 들어온 두 사람. 기안84는 "다른 유튜브는 안 나가?"라고 물으면서 그동안 소연이 출연한 각종 방송과 유튜브 예능들을 언급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영상 캡처
그중 '쏘리사의 시골요리 대작전'을 언급한 기안84는 자체 유튜브 예능이라는 소연의 말에 "유튜브 해?"라고 질문했다.
그러나 소연은 "이제 안 한다"고 대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소연은 "조금 편하게 시작했던 것들인데 갑자기 관심을 받으니까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솔직하게 이유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남들은 (유튜브를) 해도 잘 안 되니까 접는데, 잘되고 접으면 어떡해"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
이에 소연은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아서 올리는 거였다. 원래 SNS로 시작했다. 그게 커져서 유튜브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유튜브는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그런데 너무 퀄리티가 올라가서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들 노래를 작곡·작사하는 소연은 월 저작권료가 1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인생84'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