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혜진.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장혜진이 18kg 감량 후 변화를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넘버원 가족 고민 상담소 | 라이브 짧게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화 '넘버원'(감독 김태용) 배우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영석 PD와 함께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사연자는 먹는 걸 좋아하던 엄마의 다이어트로 인한 우울감을 걱정하는 귀여운 고민을 보냈고, 나영석 PD는 "어머니가 예뻐 보이고 싶다도 있겠지만 나이 들며 내가 너무 늙은 것 같은 마음도 있다"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에 장혜진은 "나를 찾고 싶다는 마음이다. 제가 다이어트에 일가견이 있다"고 운을 뗐다.
장혜진은 "'기생충' 때 살을 찌웠었다. 지금은 다시 뺐다. 15kg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사실 18kg다. 어감이 좀 그렇지 않나. 그래서 15kg뺐다고 하고 다녔다"고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찌웠던 살을 다시 감량하기 위해 운동을 3시간 했다고 밝혀 공승연과 최우식을 놀라게 했다.
장혜진은 "걷는 거 1시간 반, 웨이트 1시간 반 했다"며 18kg 감량에 들인 노력을 전하며 "칸 영화제 갈 때 살을 쫙 뺐다. 사람들이 못 알아봤다"고 밝혔다.
최우식은 이에 공감하며 "정말 깜짝 놀랐다. '기생충 '어머니 어디갔냐고, 안 계시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장혜진은 "그래서 칸의 카메라가 절 지나쳤다. 배우인지 모르더라. 봉준호 감독이 '여기도 배우다'라고 알려줘서 다시 (카메라가) 왔다"며 모두가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던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채널십오야, CJ ENM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