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전수경의 97세 아버지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MC들이 감탄을 쏟아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39년 차 배우 전수경과 97세 아버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수경의 아버지가 노래방 번호를 하나하나 직접 적어 자신만의 노래책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 캡처
이어 노래방 반주에 맞춰 정확한 음정과 박자로 노래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춤까지 추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 역시 고개를 흔들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임형주는 "박자 감각이 어느 못지않다"며 칭찬했고, 전현무는 "다음엔 '미스터트롯'에 나가셔야겠다"고 농담 섞인 제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 캡처
전수경의 아버지는 "노래를 부르는 순간에는 잡념이 없다. 음악만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며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번째 곡도 열창하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전수경은 "아버지가 실버 가요제에 나가 대상도 받으셨다"며 "그만큼 노래를 정말 좋아하시고 자부심도 크다"고 아버지의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