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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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민폐 하객' 논란 불거졌다…'12월 결혼♥' 송민규 "주인공이야 뭐야" (사랑꾼)[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2.03 06:24

사진 = TV 조선 방송 화면
사진 = TV 조선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민폐 하객'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 결혼한 축구선수 송민규와 전 아나운서 곽민선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김남일-김보민 부부, 박지성-김민지 부부에 이어 송민규와 곽민선이 축구선수-아나운서 부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결혼식장에는 안재준과 박규현을 시작으로 이재익, 이지솔, 박진섭, 정태욱, 조규성, 구성윤, 송범근, 이승우, 아내 김진경과 함께 온 김승규 등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하게 하객석을 채웠다.

로비에서 손님을 맞던 중 조규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송민규는 "형이 주인공이야 뭐야. 이 형이 주인공처럼 하고 왔어"라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4년 6월 먼저 결혼한 김승규는 "민규를 처음 만났을 때 어렸어서 이렇게 결혼을 한다고 하니까 안 믿기기도 했다. 작년에 결혼을 먼저 해보니까 신혼이 정말 좋다는 걸 느꼈고, 항상 내 편이 있어주니까 운동에서도 더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조언과 함께 결혼을 축하했다.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찐건나블리' 3남매의 아빠 박주호도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면서 길게, 소소하지만 좋은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유부남 선배로서 덕담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언니 못지안은 미모를 자랑한 동생 곽수진은 "저희 언니를 데려가 줘서 너무 감사하고 금쪽이 잘 부탁드린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지내길 응원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곽범의 사회로 결혼식이 시작됐고, 긴장한 모습의 송민규가 하객들의 박수 속에 입장했다. 그런 아들을 바라보던 아버지는 눈시울을 붉히며 아들의 시선을 피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민규-곽민선 결혼식
송민규-곽민선 결혼식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새벽부터 아버지의 두부 배달을 돕기 위한 송민규의 모습이 담겼다. 알고 보니 송민규의 아버지는 15년간 두부 배달로 생계를 이어오고 있었던 것.

이날 송민규의 아버지는 "육체적으로 힘들진 않았는데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민규를 조금 더 잘 먹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게"라며 "그때는 사는 게 힘들어서 작은 논산에서 월세로 이사만 7번을 다녔다. 조금 받는 월급으로 민규 회비를 냈다"고 회상했다.

아버지의 뒷바라지 덕분에 19살에 프로에 입단한 송민규는 두 번의 연봉으로 부모님께 아파트를 선물했고 이후 아버지에게 차까지 선물하며 효도했다.

함께 일한 송민규는 "아버지가 여태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하셨구나를 느꼈고, 존경심을 많이 가지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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