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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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재벌 처가 뒀지만 화가로 열일…3월부터 관객 만난다

기사입력 2025.12.30 11:34 / 기사수정 2025.12.30 11:37

전시회를 알리는 박신양의 수제 포스터
전시회를 알리는 박신양의 수제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새해에도 작가로 대중을 만난다.

박신양은 지난 29일 "2026. 3. 6. - 5. 10. 박신양의 ‘전시쑈 ; 제4의벽 ’ 세종문회회관 미술관 1,2관 전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의 전경에 그림판으로 '박신양 전시쑈 2026.3.6~5.10'이라고 적은 내용을 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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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은 앞서 자신의 작업실 계정을 통해 이번 전시에 연극적 요소가 들어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무대감독 및 특수분장팀까지 소집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1968년생으로 만 57세인 박신양은 1996년 데뷔했으며, '편지', '약속', '범죄의 재구성' 등의 영화와 '팔의 연인',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의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 말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석사과정에 합격한 뒤 화가로서도 활동 범위를 넓힌 그는 개인전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사진= 박신양,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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