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 인기 게임들이 신년 이벤트를 펼친다.
30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다가오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자사 인기 게임 4종이 다양한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년 이벤트를 준비한 게임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컴투스프로야구2026', '컴투스프로야구V25', '낚시의 신'이다. 해당 게임들은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새해 맞이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활기찬 2026년 시작을 응원하고자 한다.
먼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오는 1월 4일까지 '새해 기념 7일간의 특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접속만 해도 전설의 소환서, 신비의 소환서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새해 첫날에는 데빌몬, 크리스탈 등 특별 신년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1월 25일까지 원하는 룬 종류와 번호, 주·부옵션 및 접두어 등을 선택해 6성 전설 등급 룬을 최대 4개까지 제작할 수 있는 '최고의 룬을 향한 커스터마이징! 6★ 전설 룬 제작' 이벤트도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6'은 1월 1일부터 28일까지 '새해맞이 불꽃놀이 빙고 이벤트'를 펼친다. 이용자는 빙고판을 완성하면 플래티넘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보상으로 '연대 시그니처 재료 카드' 등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웹으로 진행되는 '수여니와 새해 다짐' 이벤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될 '새해 특별 쿠폰', 포인트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병오년 핫타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1월 내내 이어진다.
'컴투스프로야구V25'는 1월 9일까지 '병오년 맞이 이벤트 경기'를 연다. 이용자는 경기에서 획득한 토큰을 '시그니처 영입 조커 카드' 등 주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12월 31일부터 1월 13일까지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신년 맞이 미니야구'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은 1월 12일까지 '메리 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 이벤트를 전개한다. 2월 초까지 새해맞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
먼저, 이벤트 기간 한정판 월드 피쉬 '불멸의 수룡 비아탄'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출석만 해도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1월 14일부터는 '신기루 해협'이 오픈된다. 이용자는 무지개 고등어 낚시 성공 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신년 맞이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