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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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떠난' 이국주 "크리스마스엔 한국보다 일본이 좋아…덜 유난스러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4 13:30 / 기사수정 2025.12.24 13:30

이승민 기자
이국주 개인 계정
이국주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일본에서의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국주는 자신의 개인 SNS에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라네. 그래서 뭔가 덜 유난스러운 듯. 평일이라면 일을 똑같이 해야 하니까. 결론은 솔로라면 한국보다는 일본이 좀 더 좋…"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이국주는 "그래서 저는 지금 한국일까요? 일본일까요?"라며 재치 있는 질문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식 라멘을 즐기는 이국주의 손이 살짝 보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일상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의 여유로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국주는 일본과 한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언급하며, 일본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4월 일본 도쿄에 위치한 9평 크기의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일본 생활을 시작한 이후의 근황과 일상 공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 이국주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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