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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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정신과 약 임의 중단→4일 무수면 고백 '충격'

기사입력 2025.12.21 07:20 / 기사수정 2025.12.21 07:20

정형돈, 엑스포츠뉴스DB
정형돈,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 약을 끊은 뒤 불면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연말 특집 2편에선 게임 중독 금쪽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금쪽이가 게임 금단 현상으로 인해 48시간 무수면 상태와 마찬가지라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에 정형돈은 "저도 나흘까지 못 잔 적이 있다"고 밝혔다. 



불안장애로 정신과 약을 먹었다는 그는 "의사 선생님과 상의 없이 약을 끊었는데 4일 잠을 못 잤다"며 "정확한 기억이 안 날 정도였다. 걷는데 여기가 어디인 줄도 몰랐다. 그래서 다시 결국 약을 먹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다시 약을 복용한 후) 이렇게 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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