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로또 5만원에 당첨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박하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 돼지꿈 꿔서 샀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4등, 5만원에 당첨된 인증샷이 담겼다. 박하선은 지난달 29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출연했고, 이후 매니저가 로또 3등에 당첨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았다.
당시 박하선은 "이번주 로또 황금손은 나야 나 나야나 여러분 저 진짜 황금손인가봐요.. 우리 회사 매니저 한 분이 어제 저 나와서 샀는 데 3등 당첨!!!!!!! 와 나 백만원은 처음 봐.. 맨 마지막 사진이 인증샷", "어릴 때 즉석복권 10얼마 당첨된 이후로 내 주변 최고 액수 부럽"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박하선 계정
그러면서 "당첨 안되신 분들도 너무 속상 해 마셔요 우리가 산 복권의 40%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가 되어 좋은 일에 쓰여집니다"라는 글을 더했다.
황금손으로 활약한 후 매니저 로또 당첨 소식에 이어 본인 또한 4등에 당첨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동료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딸을 얻었다.
사진=박하선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