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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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혜은이 "건강검진 받은 적 無, 병원 네 군데 다녀" 고백 (어쨌든)

기사입력 2025.12.12 10:40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71세' 혜은이가 건강검진 경험이 없다고 고백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어쨌든 혜은이'에서는 '나이 들면 다 겪는다는 이것들? 짬친 3인방의 현실 폭로전 #어쨌든혜은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혜은이는 '절친 남사친' 전영록, 이홍렬과 함께 동년배이기 때문에 가능한 '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영상 캡처


이홍렬은 "병을 자꾸 이야기해야 좋은 방법들, 좋은 약들을 챙길 수 있다"며 이야기의 서문을 열었고, 전영록은 "하루에 약을 몇 개 먹냐"며 호응했다.

이에 혜은이는 "나는 약을 얘기 안 하고 과를 얘기하겠다"며 "정형외과, 내과, 내분비내과, 류마티스과를 다닌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영상 캡처


혜은이는 "나는 골다공증 이런 건 없다. 뼈는 튼튼하고 좋다"며 건강에 대해 언급하더니 "나는 건강검진을 아직까지 한 번도 안 해 봤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혜은이를 제외한 두 사람은 "왜 건강검진을 안 하냐"며 걱정이 가득 담긴 질문을 건넸고, 혜은이는 "무서워서 안 했다. 건강검진 몇 번이나 해 봤냐"며 대답과 함께 궁금증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영상 캡처


전영록은 "나는 20년째 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홍렬은 "나는 매해 집사람하고 한다. 아까워할 필요가 없다"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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