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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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안나, 찐건나블리와 행복한 근황…가을 나들이 속 환한 미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1 17:43

안나와 찐건나블리
안나와 찐건나블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아내이자 유튜버인 안나가 '찐건나블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11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나는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 진우 군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안나
안나


이와 함께 안나는 11월에 한 일들을 나열했는데, 그 중에는 제주도 여행, 나은 양을 위한 '위키드' 속 글린다 드레스 만들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키즈 캠프 참가,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등이 있었다.

또한 아들 건후 군이 공룡 옷을 입고서 밖에 나선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1년생인 안나는 4살 연상의 박주호와 결혼해 슬하에 나은 양과 건후, 진우 군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2023년 이후 한동안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7월부터 다시금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사진= 안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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