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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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백수 남편' 백허그에 미소 만개…"휴식 기간, 미안해 말아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8 14:27 / 기사수정 2025.12.08 14:27

이승민 기자
장영란 개인 계정
장영란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일을 쉬고 있는 한의사 남편 한창을 응원했다. 

8일, 장영란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요새 껌딱지 모드, 지금 이 휴식 기간이 여보 인생에 있어 제일 큰 전환점이 될 거야. 그러니 너무 미안해 말아요. 큰 날개 달고 훨훨 날 거야. 오늘도 우리 힘내서 버텨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한창은 장영란의 뒤에 서서 다정하게 백허그했다. 

장영란은 남편의 따뜻한 스킨십에 기분이 좋은 듯 환하게 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그럼 그럼 믿고 의지하는 게 부부. 다 잘될 거야. 한원장님도 훨훨 날 테니","늘 너무 보기 좋아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 한창은 2021년 개원한 한방병원을 4년 만 양도로 처분했으나 6개월 만 새 병원 개원 계획을 밝혔다. 또 한창은 최근 '그래도 여전히, 다시 일어서기'라는 책을 발간했다.

사진= 장영란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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