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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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이미주와 2세 사진 공개…"너무 예쁘다, 밖에 못 내놓을 듯" (힛트쏭)

기사입력 2025.11.14 11:06 / 기사수정 2025.11.14 11:06

장주원 기자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희철과 이미주가 두 사람으로 만든 가상 2세 사진에 흐뭇함을 드러낸다.

14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느그 부모님 뭐 하시노? 금수저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배경을 자랑한 스타들의 히트곡을 소개한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이날 오프닝에는 김희철과 이미주의 AI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된다. 사진을 본 김희철은 "나랑 너 가상 2세 사진이래. AI가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어?"라며 놀라워하고, 이미주는 "너무 예쁜데? 너무 예뻐서 하루하루가 불안해 밖에 못 내놓을 것 같다"며 흐뭇해한다.

김희철은 "저런 딸이 어느 날 '아빠, 나 결혼할 거야' 이러면 세상 무너진다잖아"라며 아빠의 마음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동근은 "두 분이 아이를 낳으면 외모 하나는 제대로 물려받은 얼굴 금수저 집안이 될 것 같다"라며 "그래서 오늘은 그 시절 진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가수들을 소환해 봤다"고 주제를 소개한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김희철은 "요즘엔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 씨 나오면서 금수저 다 없어진 거 아니야?"라며 웃음을 터뜨리고, 이미주는 "너무 역대급 금수저가 나와 버렸어요. 근데 오빠 멤버 중에도 시원 선배님 계시잖아요"라며 언급하기도 한다.


이에 김희철은 "시원이? 근데 애니 씨 나오면서 우리도 좀 조용히 하려고"라며 머쓱하게 웃고, 이미주는 "너무 다이아라서..."라며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금수저 DNA'를 타고난 스타들의 히트곡은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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