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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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아이들, 함께한 지 오래…서로 칭찬 어색해" 솔직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11.03 16:51 / 기사수정 2025.11.03 16:51

아이들 미연
아이들 미연


(엑스포츠뉴스 한남동,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들(i-dle) 미연(MIYEON)이 자신의 컴백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아이들 미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Y, L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MY, Lover'는 미연이 지난 2022년 발매한 첫 미니 앨범 'MY' 이후 3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오랜만의 새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응원도 있었다고. 

미연은 "준비하면서 저도 고민과 걱정이 많았다. 중간엔 별로 공유 안 하고, 너무 바쁘게 일을 하고 있어 거의 완성이 되고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미연은 "(멤버들이) 다들 칭찬을 해줬다"며 "함께한 지가 오래되다 보니 서로 칭찬을 어색해 한다. 우기가 옆에 와서 '잘 해라' 해줬다"고 찐친다운 일화를 들려줘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Y, Lover'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Say My Name', 선공개곡 'Reno (Feat. Colde)'를 비롯해 'Space Invader', 'Petal Shower', 'Show' 등이 수록됐다. 'F.F.L.Y', 'You And No One Else'에는 작사에도 참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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