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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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떠난 이국주, 얼굴 확 달라졌다더니 "많이 걷는 중, 열흘만 4kg 빠져" (전현무계획3)

기사입력 2025.10.24 22:14

'전현무계획3' 이국주 캡처
'전현무계획3' 이국주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일본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3' 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연예계 대표 먹방러' 이국주-박광재를 먹친구로 초대했다.

이날 네 사람은 45년 전통의 익산 칼국수 맛집을 찾았다. 전현무는 이국주에게 "너 일본에 있으니까 얼마나 먹겠냐. 우동하고 라면하고"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MBN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MBN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이에 이국주는 "오히려 일본 가면 많이 걷고, 술도 안 마시고, 촬영할 것만 딱 먹고 안 먹으니까 일본가서 열흘이면 4kg가 빠진다"며 도쿄 생활을 전했고, 이를 들은 박광재가 "4kg가 빠진다고? 화장실 한 번 갔다 오면 빠지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국주는 "에헤이"라고 받아친 뒤 "한국 오면 6kg가 찐다. 도로 찌고 술 마시고 그러니까"라며 한국과 일본에서의 체중 차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MBN '전현무계획3' 방송화면 캡처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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