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얀 소유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의 의류 사업을 응원했다.
24일 소유진은 "부드럽고 핏도 소재도 좋은. 서대표님처럼 예쁜 옷들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서하얀의 팝업스토어를 찾은 소유진이 서하얀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의류 브랜드 론칭 소식을 전하며 본격 사업가 행보에 나선 서하얀은 한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서하얀 소유진
이 곳에는 소유진을 비롯해 신지, 송가인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찾아 서하얀을 응원했고 서하얀은 "귀한 시간 내 찾아와 주시고 따뜻한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올해 초부터 통조림 햄 품질 논란과 원산지 표시 위반, 가맹점 관리 부실 등 연이은 논란으로 비판을 받으며 5월 이후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사진 = 소유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