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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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스타 웨이브, '양말'만 신고도 섹시함 가득

기사입력 2011.12.20 11:45 / 기사수정 2011.12.20 11: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걸 그룹 '씨스타' 효린과 보라의 섹시한 웨이브 댄스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게스트로 원조 섹시 가수 김완선과 떠오르는 '씨스타' 효린-보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씨스타'에게 댄스를 부탁했고, 효린과 보라는 양말만 신은 채 앞으로 나와 자신들의 히트곡인 'So Cool'에 맞춰 현란하고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여 남성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MC 김태균과 신동엽은 흥을 이기지 못해 어깨를 덩실거렸고, 이영자까지 '씨스타'표 엉덩이 웨이브를 선보여 현장은 금방 웃음바다로 변했다.

이어 핀 마이크까지 빠지면서 열정적으로 춤은 춘 보라는 "양말만 신고 춤추니깐 (생각보다) 편안해서 완전 좋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올가미'를 연상케 하는 '아들 스토커' 엄마가 출연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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