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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8년 만의 PO' 라인업 떴다!…리드오프 손아섭→우익수 김태연→하주석+심우준 키스톤 [PO1]

기사입력 2025.10.17 15:59 / 기사수정 2025.10.17 16:29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화는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를 상대로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은 하주석.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DB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화는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를 상대로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은 하주석.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18년 만에 삼성 라이온즈와 대결하는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한화와 삼성은 지난 2007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18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격돌, 당시 3전 2선승제 격돌에서 한화가 2승1패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날 한화는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를 상대로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화는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를 상대로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은 코디 폰세와 하주석. 엑스포츠뉴스DB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화는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를 상대로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은 코디 폰세와 하주석. 엑스포츠뉴스DB


선발투수로 '에이스' 코디 폰세가 등판한다. 폰세는 KBO 데뷔 첫해 29경기에 등판해 180⅔이닝을 소화,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KBO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인 탈삼진 252개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다승, 승률, 탈삼진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을 달성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7월 30일 한 경기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고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화는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를 상대로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은 손아섭. 엑스포츠뉴스DB엑스포츠뉴스DB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화는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를 상대로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은 손아섭. 엑스포츠뉴스DB엑스포츠뉴스DB


한편 삼성 선발 가라비토는 한화를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무패, 11이닝 무실점 10탈삼진으로 매우 강했다.


지난 6월 데니 레예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가라비토는 최고구속 156km/h의 강속구를 앞세워 정규시즌 15경기 4승4패 평균자책점 2.64의 성적을 거뒀다.

가라비토는 지난 7일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18구) 무실점을 기록하고 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는 세이브를 올렸다. 

3일 휴식 후에는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88구)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한화와 삼성은 지난 2007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18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격돌, 당시 3전 2선승제 격돌에서 한화가 2승1패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날 한화는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를 상대로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은 김태연. 엑스포츠뉴스DB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한화와 삼성은 지난 2007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18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격돌, 당시 3전 2선승제 격돌에서 한화가 2승1패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날 한화는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를 상대로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은 김태연. 엑스포츠뉴스DB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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