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남궁민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남궁민이 일상을 보내는 여유로운 한때를 공개했다.
16일 남궁민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가죽 재킷과 레더 팬츠를 입은 채 모자를 눌러쓴 남궁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화점 나들이를 나선 남궁민은 한 쥬얼리 매장에서 무언가를 구매하려는지 대기하는 모습이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서 있는 남궁민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사진= 남궁민 SNS
이어 게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카메라를 든 채 사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쇼핑과 취미를 즐기며 일상을 보내는 남궁민의 근황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차기작 언제 하시나요", "남궁민 진짜 78년생 맞나? 이 얼굴이 어떻게 78년생이지. 안 믿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7월 SBS '우리영화'에서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로 출연했다. 또한 2015년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진아름과 2022년 결혼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남궁민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