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유가 대선배의 선물에 감사를 표했다.
공유는 지난 21일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강' 대박나면 다 너 때'문희'야"라는 문구가 적힌 패널이 걸려있었다.
더불어 나문희가 그네를 타는 사진이 담겼는데, 공유는 "암요암요 다 선생님 덕이죠"라고 적었다.
이어 "항상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쿠키도 있었는데, 공유는 "저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공유는 2001년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공유,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