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조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따뜻한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피브레노 #fibreno #피브레노안국"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피브레노 매장을 방문해 우아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낸 모습.
화이트 레터링 티셔츠와 블랙 미니스커트로 심플한 데일리룩을 완성한 조이는 브라운 레더 백으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와 미니멀한 주얼리는 조이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뼈말라가 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까지만 해도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마른 몸매를 부러워했던 조이, 현재 뼈말라 몸매가 된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 정말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럽다. 다시 태어나면 마른 체질로 태어나고 싶다"며 "얼굴과 몸이 똑같다더라. 얼굴이 동글동글하면 체형도 동글동글이다. 맞지 않냐"며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아침 레몬수, 사과에 땅콩버터 등 '혈당 다이어트' 식단을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게재한 사진은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보다 갸름해진 모습, 날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은 "단기간에 많이 뺐다", "살 쏙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계정 댓글을 통해 팬들은 "사랑해 조이", "예뻐요", "기쁨아", "뼈만 남았네", "금발 포니테일 최고",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햇수로 5년 째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조이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