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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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이시영, "배는 언제 불러?"…기은세와 편안한 하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5 17:09 / 기사수정 2025.09.15 17:0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지인들과 보낸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15일 이시영은 "부암동 데이트. 항상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배우 기은세와 디자이너 이혜미를 태그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체크 패턴 원피스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은세와 이혜미 역시 화사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서로 다른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모았다.



세 사람은 술잔을 부딪치는 사진을 남기기도 했는데, 임신 중인 이시영은 무알콜 샹그리아를 마셨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분위기 무엇" 등의 댓글을 남겼고, 이시영과 함께 넷플릭스 '좀비버스'에 출연한 꽈추형은 "근데 배는 언제 불러?"라며 임신 8개월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이시영에게 물었다.

한편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한 이시영은 냉동 배아를 이용해 전 남편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첫째 아들과 10km 마라톤에도 도전했다. 


사진=이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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