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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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활동 중단' 서우, 미국서 근황 포착…여전한 여배우 미모

기사입력 2025.09.12 17:08 / 기사수정 2025.09.12 17:0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서우가 간만의 근황을 전하며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다.

지난 11일 서우는 "유튜브 채널명 정했다. '안녕하서우' 추천 많이 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라며 "내일 영상 올리겠다. 짧은 영상이니까 많이 봐달라"고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서 서우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저를 모르시는 분도 많겠지만 아주 예전에 연기를 잠깐 했었고 지금은 유튜브를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시즌1은 미국에서 보내는 모습을 어설프지만 찍은 사진을 편집에서 보여드릴 거다. 편집도 제가 하고 자막도 제가 넣어서 많이 부족할 거다. 이해해달라"라고 설명했다.



서우는 미국을 떠나기 전 한국에서 연포탕으로 몸보신을 하고, 미국에 도착해서도 한식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친한 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해 2부 MC를 맡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서우는 대본까지 써가며 MC를 준비했다. 그는 "심장이 콩닥콩닥거렸다. 형부 친구와 함께했는데 연습도 안 하셨는데 통역까지 너무 잘하시더라. 없었다면 잘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우는 2007년 데뷔한 후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2019년 영화 '더하우스' 이후 6년째 배우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서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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