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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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캐나다서 '김치찌개 서비스' 받는 여배우였네…"대박나세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2 15:51 / 기사수정 2025.09.12 15:5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영화 일정 차 방문한 캐나다 토론토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2일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캐나다를 의미하는 영어와 함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프로젝트 Y'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편안해 보이는 청재킷을 입은 채 거울로 비주얼을 체크하는 모습이며, 백옥 같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하면서 연두색 원피스 의상으로도 여배우 아우라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치찌개는 사비스입니다. '프로젝트 Y' 대박나세요'라는 메모가 붙은 포장 용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이환 감독과 배우 전종서도 함께 토론토영화제를 찾았고, 이들은 '프로젝트 Y'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 = 한소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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