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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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40대에 받은 '젓가락질' 지적에…"이상한 것 몰랐다" 당황 (노필터티비)

기사입력 2025.09.08 09:10 / 기사수정 2025.09.08 09: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젓가락질 교정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2년 만에 소개하는 나영이네 주방찐템. 냄비, 도마, 칼 정보 다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주방 아이템들을 하나씩 소개했다.



최근 구입한 젓가락을 공개하던 김나영은 "젓가락질 교정을 위해 사게 됐다. 사실 그동안 저는 제 젓가락질이 이상한 것을 몰랐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젓가락질을 눕혀서 하는 것인데 그걸 몰랐었다. 그래서 저의 교양을 높여줄 젓가락 교정기를 샀다. 2개 세트로 팔아서 산 것인데 아직 두 번도 못 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김나영은 두 아들을 언급하며 "오히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신우, 이준이가 쓰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배워야 될 것이 더 많아서, 젓가락질 교정은 조금 더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앞서 김나영은 7월에도 여러 번 젓가락질 지적을 받았었다면서 "제가 요리를 하거나 밥을 먹는 영상을 올리면 '젓가락질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 이 나이에도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것과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이 신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1981년생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2016년생 큰아들 최신우 군과 2018년생 둘째 아들 최이준 군을 양육 중이다.

2021년부터는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며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나영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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