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g 뺀 홍윤화, 절친 김지민 만났다…"결혼 1달차 쪼렙이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절친 김지민과 만났다. 

5일 홍윤화는 개인 계정에 "결혼 7년차 만렙이랑 결혼 1달차 쪼렙이랑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정한 분위기 속 셀카를 찍고 있는 홍윤화와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27kg을 감량하며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알린 홍윤화인 만큼 갸름해진 턱선과 한층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홍윤화는 지난 4월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자신이 김준호와 김지민의 비밀 연애 피해자라고 해 눈길을 끌기도. 당시 그는 김준호가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가진 김지민을 연신 걱정하며 전화를 하자 이를 의심스러워했고, 며칠 뒤 기사로 연애 소식을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서울 마포구에 오뎅바를 오픈하고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지민은 김준호와 3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홍윤화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