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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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인정·해명' 임수향, 럭셔리 근황 공개…따라할 수 없는 우아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3 09:0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솔직히 인정해 화제가 된 임수향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임수향은 명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임수향은 레드와 화이트 컬러가 포인트인 트위드 미니드레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브랜드의 상징인 모노그램 패턴이 들어간 핸드백과 펌프스 구두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우아한 미소와 아름다운 인형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또한 그는 일본 팝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외 팬과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미소", "완전 공주님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활동을 시작한 임수향은 솔직한 자신의 어린 시절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고가의 패딩을 자랑하며 "그때 집이 부자였거든. 그래서 엄마가 이런 거 막 사줬었다"라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은 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금수저설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임수향은 "너무 감사하게도, 내가 어린 시절 유복하게 지냈었다"면서도 "내가 데뷔하고 우리 부모님 사업이 안 좋아지고, 아버지 건강도 안 좋아지시고 그러면서 내가 실질적인 가장의 역할을 하면서 아버지를 도와드리고 생계를 책임진 지 10년이 넘었다"는 가정사를 밝혔다. 

그는 "엄마 아빠도 걱정하더라. 사실과 다르게 내가 재력가처럼 비춰지니까 나도 너무 부담스럽고 고민이 되기는 했다"고 덧붙인 바 있다.


사진= 임수향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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