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전지현 테크노 광고 완벽 소화했는데…엄정화x송승헌 쓴웃음 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장원영의 친언니이자 배우 장다아가 전지현의 테크노 춤을 재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27일 스튜디오 지니 공식 계정에는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 ((((보이지 않는 벽)))) 장다아 이민재 세월 순삭 로-코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니TV, ENA '금쪽같은 내 스타' 3, 4회 코멘터리가 담겼고, 엄정화와 송승헌, 이엘, 오대환, 그리고 장다아와 이민재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장다아는 톱스타 임세라 역할을 맡았는데, 극 중 전지현의 테크노 광고로 유명했던 삼성 마이젯 프린터 광고 춤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장다아는 "마이젯 같은 경우, 그 당시의 광고를 드라마 속에서 재현할 수 있어서 재밌게 촬영한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제가 01년생이다 보니까 그걸 다 봤던 광고나 드라마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때 나이차를 실감한 엄정화, 송승헌은 쓴웃음을 보이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장다아는 "그런데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패러디하는 소재가 되어서 짧게 짧게 봤던 적은 있었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이민재는 "실제로 보지 못했는데"라며 "1화 때 다아에게 안무가가 붙은 줄 알았는데 직접 혼자 춤을 따서 했다고 하더라. 대단했다"며 감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스튜디오 지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