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채연이 절친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겼다.
이채연은 지난 28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연은 배우 김소현과 함께 커플티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함께 오사카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미니언즈 티셔츠를 들고서 유쾌한 인증샷을 남긴 두 사람의 우정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귀여워", "브이로그에 소현이랑 같이 있는 모습 더 올려줘요", "두 사람 사랑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5세인 이채연은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동생인 채령은 있지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소현은 최근 드라마 '굿보이'로 열연한 바 있으며, 지난 22일과 24일 양일간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사진= 이채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