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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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이게 바로 자연 미인의 자신감 "이마·코 성형 안 했다" (한끼합쇼)

기사입력 2025.08.26 22:0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김희선이 이마와 코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로맨스 연기 장인이자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원조 뇌섹남 하석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 탁재훈, 하석진은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는 사주카페를 방문했다.

사주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들의 연령대에 대해 역술가는 "20대, 30대가 주다. 다음으로는 40대 초"라고 전했고, 탁재훈은 "늙은 사람은 사주도 못 보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역술가는 "연세 있으신 분들은 인생을 많이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궁금한 점이 많지는 않으시더라"며 추측했지만 탁재훈은 "궁금한 거 많다"고 반박했다. 



김희선의 운세에 대해 역술가는 "똑똑한 이마를 갖고 있다. 노력을 안 해도 주변에서 해주는 관상이다. 눈썹도 잘돼 있다. 눈도 굉장히 선명한데 이건 착한 마음씨"라고 풀이했다.

탁재훈은 "너 이마에 뭐 넣은 거 아니지?"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를 들은 김희선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역술가는 세 사람의 공통점에 대해 "관상학적으로 상정, 중정, 하정 균형이 잘 맞는다. 코가 재물을 버는 힘인데 세 분 다 좋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김희선을 향해 "너 코도 안 했지?"라고 물었고, 김희선은 "안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한끼합쇼'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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