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0명의 스타들이 레이싱카에 탑승한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티빙은 새로운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슈퍼레이스'를 선보인다.
'슈퍼레이스'는 10명의 스타들과 10명의 레이싱 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치는 프로그램. 스포츠 콘텐츠에 집중 투자 중인 티빙이 제작하고, 영화 'F1 더 무비'의 장기 흥행 속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인다.
출연자로는 배우 유이, 경수진, 에이핑크 윤보미, 오마이걸 승희, 코미디언 조진세, 곽범, 엄지윤, 모델 정혁, 윤하정, god 데니안이 나선다. MC는 god 박준형이 맡는다.
현재 '슈퍼레이스'는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티빙 관계자는 "현재 제작 중인 단계로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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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