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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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子 이성준, 메기남으로 등장…'승무원 준비' 훤칠한 제복핏 (내새끼)[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8.21 06: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내 새끼의 연애' 메기남, 메기녀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E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는 MC 김성주와 츄, 아들 아빠 이종혁, 박호산, 안유성과, 딸 아빠 이철민, 김대희, 전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메기남 이성준이 등장했다. 큰 키와 시원시원한 외모에 남자들은 긴장을, 여자들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대학생을 승무원을 꿈꾸며 항공서비스과를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승무원을 경험하며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승무원을 하며 시야를 넓혔으면 한다고 하셔서 꿈꾸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뒤늦게 아빠들의 스튜디오에는 배우 이종원이 등장했다. 아빠들은 "얼굴이 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종원은 "옛날에 '짝'이라는 드라마에서 승무원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성준은 "늦은 나이에 승무원이라는 꿈을 가져서 연애보다는 꿈을 꾸느라 연애할 시간이 없었다. 설렘을 찾으려고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보기에는 차가워보여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뚝딱거린다. 테토녀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메기녀가 등장했다. 탁수는 아는 사람인 것처럼 "반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살면서 가장 당혹스러운 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당황한 표정을 보여 메기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STORY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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