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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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스쿨 합격' 김수민 아나, 결국 한국 떠났다…마당 딸린 LA 대저택 공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0 08:00 / 기사수정 2025.08.20 08:0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미국 로스쿨 합격 소식을 전했던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캘리포니아주에서의 새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김수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자녀와 함께 공항에 도착한 사진을 게재하며 미국에 도착했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First Meal 배달 피자"라는 글과 함께 첫 끼로 피자를 선택했다고 전하며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새 출발의 보금자리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택은 넓은 잔디 마당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추고 있었으며 은은한 조명과 세련된 정원이 어우러져 호화로운 미국 라이프를 짐작케 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하며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에 퇴사를 선언,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22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두 아이를 키우며 미국 UCLA 로스쿨에 합격해 유학을 위해 한국을 떠날 계획임을 밝혔고, 자녀들과 남편의 여권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 모두가 출국 준비를 마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김수민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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