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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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 ‘사랑의 코딩법: 죽음의 타임루프’ OST 첫 주자…가슴 울리는 보컬 매력

기사입력 2025.08.16 10:16 / 기사수정 2025.08.16 10:16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숙희가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 OST로 첫 포문을 열었다.

숙희가 가창에 참여한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 OST ‘미처 몰랐던 우리’가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미처 몰랐던 우리’는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담은 곡이다. 감각적이고 웅장한 사운드와 ‘미처 몰랐어 이게 사랑인지 늦게 알게 됐어 다 지나간 시간/사랑이었다고 이제서야 말해 돌릴 수 없는 시간의 끝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처럼 간절한 가사가 여운을 더했다.

특히 이번 곡은 진한 감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숙희가 첫 OST 주자로 가창을 맡았다. 숙희의 애절한 감성과 보컬톤이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그려냈다.

이번 곡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필승불패, 헤이즐, 영오(05)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2009년 조영수 프로젝트 싱글 ‘SG Wannabe & 숙희’의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한 숙희는 자신의 앨범 발매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OST 가창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드라마박스(Drama Box)를 통해 독점 공개된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는 정체불명 괴한에 의해 살해된 톱 아이돌 그룹의 리더 유정(이채연)이 타임 루프를 시작, 해킹 전문가 현민준(켄)과 함께 비밀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스토리를 담은 스릴러 로맨틱 코미디. 이채연과 켄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숙희가 가창자로 나선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 OST ‘미처 몰랐던 우리’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숲을보는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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