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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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인세만 1억 예상' 요리책 대박 인증…"♥박하선, 진작 쓰지 그랬냐고" (옥문아)

기사입력 2025.08.14 22:07 / 기사수정 2025.08.14 22: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수영이 직접 쓴 요리책의 인기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요리책 출간 소식을 알리며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류수영은 "나오자마자 종합 1위를 했다. 한 달 지났는데 아직도 3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숙은 "중쇄까지 했다고 하는데 몇 부 정도가 팔린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류수영은 "한 달이 지났는데 11쇄까지 갔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인세를 계산해보며 "1억 원 정도 될 것 같다"고 추측했다.

류수영은 "제가 겁이 많은 스타일이라 사실은 무서웠다. 소설책은 머릿속으로 들어가는데, 요리책은 입으로 들어가서, 정말 4년 간 끊임없이 연구하고 준비했다. '이제 요리책 구색이 되겠다' 했을 때도 2년 반이 걸린 시점이었다"고 말했다.


아내 박하선의 반응에 대해서는 ""잘 나왔다고, '진작 쓰라고 했지'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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