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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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비서' 지소영, 샘 해밍턴과 멜로 연기 "로맨스 기회 없었다" (샘픽쳐스)

기사입력 2025.08.05 17:0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지소영이 샘 해밍턴과 멜로 연기를 펼친다. 
  
5일 공개되는 유튜브 ‘샘픽쳐스’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의 비서로 얼굴을 알린 배우 지소영이 출연한다.
 

지소영은 수준급 라틴댄스 실력을 공개해 ‘샘픽쳐스’ 대표 샘 해밍턴과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다른 개인기 요청에 아나운서 발성이 가능하다며 라틴댄스와 아나운서 발성을 동시에 하는 독특한 개인기를 보여준다.
 
지소영은 “평소 로맨스 작품을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며 샘 해밍턴과 즉흥적으로 연인 연기를 보여준다. ‘샘 픽쳐스’에서 지소영은 평소 러블리하고 친근한 모습에서 엉뚱하지만 내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연기를 선보인다.


 

지소영은 2008년 MBC 베스트극장 ‘나비’를 통해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언니라면’ ‘수담’ ‘시,선’ 등의 단편영화와 뮤지컬 ‘소공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오다 중앙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현재까지 배우로 활동 중이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의 비서 역할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더 글로리’ ‘낭만닥터 김사부3’ ‘가면의 여왕’ ‘엄마친구아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샘 픽쳐스’는 샘 해밍턴이 제작사 대표로 있는 ‘샘 픽쳐스’를 배경으로 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스케치 코미디로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롤링썬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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