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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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금융인 남편과 둘째 계획…"첫째 바구니 카시트 아직 집에 있어"

기사입력 2025.08.05 13:49 / 기사수정 2025.08.05 13: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둘째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4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출산 전 필수 영상? 손연재의 내돈내산 찐 육아템 공개 출산부터 16개월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많은 분들이 '육아는 장비발'이라고 하시지 않나. 저는 물건 팔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이상한 고집으로 국민템을 안 사고 버텼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그러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다 샀는데, 그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더라. 그 중에서도 우리 아기에게 맞는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다"고 얘기했다. 



육아용품 중 바구니 카시트를 언급한 손연재는 "신생아 때 태어나면 집에 올 때나 차에 탈 때, 조리원에 갈 때 바구니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 바구니 카시트는 두세 번 쓰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대여를 많이 하는데 실제로 그걸 샀었다. 6개월 때까지만 쓸 수 있다고 해서 다음에는 주변 친구들과 돌려썼다"며 이후 바구니 카시트가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있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다른 집으로) 갔다 갔다가, 지금은 저희 집에 있다. 왜냐면 전 둘째를 낳을 거니까"라고 웃으며 둘째 임신도 생각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아이를 한 명만 낳을 것이면 대여를 하고, 혹시 두 명이나 세 명을 낳을 계획이 있다고 하면 주변 분들과도 같이 쓸 수 있게 하나 정도는 사도 괜찮을 것 같다"고 전했다.

1994년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 해 2월 득남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손연재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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