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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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ADHD 아들, 대박났다…"형들 사이에서 최우수상"

기사입력 2025.08.03 14:11 / 기사수정 2025.08.03 14: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성과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이지현은 "5학년 형들 사이에서 잘했어 아들아. 주님께서 널 인도하시고 다듬으시고 널 다루실거야. 격하게 자고 싶은 주말. 상장에 엄마 감동 받고 어깨 뿜뿜하고 아이들 데리고 수영장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의 아들이 HME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4학년임에도 5학년들과의 경쟁에서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일궈낸 이지현의 아들에 대한 응원이 이어졌다.

앞서 이지현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은 아들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현재는 수학 영재로서의 능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근 두 자녀의 부상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그는 아들과 딸의 부상 사진을 게시한 뒤 "아이들의 부주의로 다친 것도 엄마 때문인 것 같은 이 죄책감은 뭐죠"라며 자책하기도 했다.


사진= 이지현, 엑스포츠뉴스 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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