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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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 '생방송 지각' 사태 또 사과..."김태균, 20년간 지각 NO" (컬투쇼)

기사입력 2025.07.31 15: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곽범이 생방송 지각 사태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곽범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김태균은 제작진이 문자를 보냈다며 이를 소개했다.

'컬투쇼' 셋째 작가라는 제작진은 "저도 100원 써서 문자 보낸다. 요즘 인스타그램 '방송국놈'이 쇼단원 덕분에 순항 중"이라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방송국놈' 네 글자 검색하고 오시면 지난주 지각범(지각한 곽범) 비하인드부터 '컬투쇼' 여러 비하인드 등 구경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SNS 계정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김태균은 '지각범'을 강조해서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곽범은 오프닝에 지각한 바 있다. 

이에 곽범은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는데 한 번 더 언급해주셨다"며 "2분 지각 사태가 있어서 '죄송하다' 다섯 번하고 퇴근했다. 한 번 더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김태균이 "그럴 수 없다"며 장난스럽게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자, 곽범은 "균디(김태균)는 20년 동안 한 번도 지각한 적이 없다"고 해 감탄을 불러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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