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5
연예

'신장 재이식' 앞둔 박지연, 뚝딱 만든 반찬…"피검사 탓에 간 못 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30 12:04 / 기사수정 2025.07.30 12:0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신장 재이식을 앞둔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30일 박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냉털반찬. 불고기 땡초꼬마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이소박이, 부추김치, 메추리알 등 먹음직스러운 밑반찬들과 불고기땡초꼬마김밥이 도시락에 담겨 군침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그는 "피검사 있어서 간을 못봤.. 감으로 만든"이라고 덧붙여 능숙한 요리 솜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을 앓은 그는 지난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후에도 투석 치료를 이어갔던 바.

박지연은 첫 신장이식 수술 14년 만에 친오빠로부터 신장을 재이식받는 수술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