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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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실패' 채리나, 임신 행운 찾아오나…지갑 속 보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1 07: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채리나가 행운을 만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채리나는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울 남편이 10여년 전에 줬던 네잎클로버. 지인분이 행운이 가득할 거라고 해서 접어 주신 오만원권.. 5년째 지갑에 간직 중. 귀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채리나는 자신의 지갑에 늘 지니고 다니는 물건을 공개했다. 남편인 야구코치 박용근이 직접 코팅까지 해준 네잎클로버와 지인이 오만원권으로 종이접기를 해준 것까지 모두 넣어다닌다고. 

특히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월 박용근과 결혼 후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았으나, 4차 시술까지 도전했음에도 임신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유명한 난임 치료 한의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지갑 속 물건들이 채리나에게 행운의 '임신'을 가져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채리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채리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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