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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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결국 기절했다…"잠깐 걸어도 어지러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8 16:5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입체초음파 검진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저는 어제 입체초음파 보고 바로 집에 와서 또 기절ㅋㅋㅋㅋ 내 체력에 내가 다 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온몸이 지친 듯 소파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저번주까진 안 이랬는데 잠깐 걷는 것도 어지러움 ㅜㅜ"이라며 임신 중 겪는 체력 저하를 털어놨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지혜는 병원에서 입체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해요"라고 덧붙이며 존경을 표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으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월에는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시험관에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된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고, 이후 쌍둥이라는 겹경사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김지혜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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