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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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자식농사 대성공…8세 子 벌써 "부모님 말 새겨듣자"

기사입력 2025.07.08 16:53 / 기사수정 2025.07.08 16:5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서하얀은 개인 계정에 "이제서야 발견한 준재 활동지. 그런 부모가 될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하얀 아들 준재의 활동지가 담겼다. 활동지에는 '안녕하세요. 부모님은 우리가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믿고 행동을 가르쳐 주십니다! 부모님이 가르치시는 것들을 흘려듣지 말고 새겨듣도록 합시다! 사랑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서하얀은 하트 손그림까지 빼곡히 그려 넣은 준재 군의 센스에 감동하고 있다. 

앞서 서하얀을 통해 준재 군이 설거지를 하는가 하면 부모를 향한 고마움을 담은 손편지를 쓰는 등의 모습이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서하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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