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홍윤화가 20kg를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홍윤화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노랑데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탈색모에 노란색 투피스를 입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샛노란 모습이다.
특히 최근 성공적인 다이어트 소식을 알린 홍윤화는 한껏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눈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앞서 홍윤화는 20kg 감량 전후를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20kg 해냈드아" ,"이제 반뺐으미유"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같은 의상이지만 확연히 달라진 아웃핏을 자랑한 홍윤화는 "나도 너도 우리 모두 엄청 쉽게 할 수 있엄. -40kg 가자가자. 나 응원해쥬"라고 앞으로의 다이어트 목표를 밝히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멋져요. 응원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꼭 목표 달성 하시길. 대단하세요", "정말 대단하시고 리스펙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윤화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