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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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홍윤화, 깜짝 놀랄 비주얼 근황 "약물 NO, 티 안 난다고? 비교해봐" 인증 [종합]

기사입력 2025.06.12 10:22 / 기사수정 2025.06.12 10:2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홍윤화가 20kg 감량 근황을 전한 가운데, 직접 변화를 인증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홍윤화 진짜 살 빠진 거 맞아?! 의심했던 분들. 이 영상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홍윤화는 20kg 감량에 성공했음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윤화는 "20kg가 빠졌다. 다이어트 첫 영상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 티가 안난다, 어디가 빠졌냐 하시는데 보여드리겠다"며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는 홍윤화에 김민기는 "얼굴부터 다르다"고 감탄했고, 홍윤화는 "티셔츠를 건조기에 돌려서 조금 줄었는데 그래도 팔 길이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홍윤화는 "이렇게 보니까 진짜로 빠졌다. 3월 중순부터 두 달 반 정도에 20kg 뺀 거다"라고 흥분을 표했다.

이어 '빠지고 있는 거냐'는 댓글을 읽은 홍윤화는 "저도 티가 안 났다. 심지어 20kg가 빠진 상황에서도 모르겠다고 했는데 저도 보며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도 안 빠진 듯', '16kg 뺀 거 거짓말 아니냐'는 반응들이 쏟아진 것에 대해서 홍윤화는 "16kg 때는 차이가 안 났나보다"라고 이야기했고, 김민기는 "근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건강하게 빠지고 있다. 꾸준히 천천히 가고 있으니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눈에 띄는 감량에 다이어트 약물 이용설까지 생기자 홍윤화는 "위고비 댓글이 많더라. 생방송에서 해명도 했다. 사본 적도, 만져본 적도, 본 적도 없다. 주사가 무섭다. 효과 본 분도 있지만 제 다이어트는 위고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영상을 통해 홍윤화는 다이어트 전 맞지 않는 옷을 직접 입고 비교에 나섰다. 

단추까지 완벽하게 잠기는 핏을 자랑한 홍윤화에 김민기는 "조금 더 빼야겠다"는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긴다. 확연히 보이는 차이가 감탄을 자아낸다. 

"나 진짜 빠졌다. 믿어라"라고 억울함을 토한 홍윤화에 김민기는 "윤화를 안아보면 조그맣다"며 증언했다. 

이어 늘어나지 않는 재질의 다른 원피스를 입은 홍윤화는 여유롭게 의상이 맞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게 잠긴다"며 감격을 표했다. 

사진=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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