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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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손연재, 아들과 야외수영장 나들이…먹구름에 좌절 "날씨 매니저 필요"

기사입력 2025.06.11 14:52 / 기사수정 2025.06.11 14: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손연재는 "날씨 매니저 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바깥 나들이를 떠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야외수영장을 찾아 아들과 시간을 보내던 손연재는 먹구름이 가득 낀 흐린 날씨에 "날씨 매니저 필요"라고 덧붙이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1994년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 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출산 후에는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꾸준히 전해왔고,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아들의 얼굴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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