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재이의 #ootd", "열심히 사는 이유"라는 문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두 8개월 된 박수홍의 딸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재이는 밝은 노란색 배경에 흰색의 꽃무늬 프린트가 반복되는 상하세트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중앙에는 '곰돌이 푸' 자수 패치가 부착되어 귀여움을 강조했다.
양말 또한 전체적인 옷과 밸런스를 맞춘 아이보리 베이스에 노란 발끝 포인트로 통일감을 줬으며, 허벅지와 발목에도 꽃무늬가 더해져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재이는 헤어 액세서리로 화이트 플라워 클립을 착용하여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얻었다.
최근 부부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파트 1가구를 70억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새집을 공개했다.
사진 = 박수홍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