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47
연예

'41kg' 최준희, 갈비뼈 훤히 드러난 파격 비키니 자태 "골반괴사 따위가"

기사입력 2025.06.05 16:27 / 기사수정 2025.06.05 16:2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극한 감량의 몸매를 드러냈다.

5일 최준희는 거울 셀카를 올리며 "여행 겸 바프 의상으로 호다닥 주문한 비키니 대만족"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파란색 비키니에 붉은 플라워 패턴의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한 채 거울 앞에 선 모습이다. 강도 높은 체중 감량의 결과로 마른 정도를 넘어 뼈가 선명히 드러나는 그의 몸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최준희는 "골반 괴사 + 스테로이드 따위가 날 살찌게 만들 수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을 앓았다며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고,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하며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또한 90kg 대의 몸무게에서 41kg까지 감량하는 등 자기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