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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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민권자' 아이린, 특별한 투표 인증샷 "투표권 없지만 남편이…"

기사입력 2025.06.04 14: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아이린이 남편과 함께 대선 투표장을 찾았다. 

아이린은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저는 미국 시민권자라 투표권은 없지만… 남편이 저희 둘 몫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린이 남편과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의 손등에는 투표 도장이 선명하게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린은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로, 선거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투표는 하지 못했지만, 남편과 함께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장을 찾았던 것. 배우자와 함께한 인증샷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아이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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