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소녀시대(SNSD)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수영은 20일 오후 "원래.가 술.을 끈.키가 어려븐것이여여. #금주를부탁해 오늘 밤 8시 50분 tvn♥ 오늘도 #금주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공명과 함께 카메라를 앞에 두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드라마 속 러브라인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투샷이 로맨스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랄랄의 부캐 이명화, 배우 김상호 등과의 사진이 공개돼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최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7살 연상의 배우 정경호와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최수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